올해 지급된 건강보험료가 갑자기 인상된 것을 들여다보니 제가 사는 부동산의 공시지가가 올라 반영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 필지의 1제곱미터(제곱미터)당 토지가격을 나타내는 것으로, 시장, 군수, 구청장이 고시하는 공시시세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이처럼 아파트와 부동산의 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부터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료까지 포함한 부동산 관련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부동산 공시지가가 올라갈수록 여러 가지 세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으니 부동산 시장 동향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3 개별공시지가 조회
인증 등의 절차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준비는 어디서 확인해야 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면 됩니다. 공시 지가는 매년 정보를 제공합니다. 1월 1일 개별 공시 지가의 경우 현재 공시 지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출 기간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이의신청 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입니다.
7월 1일 개별공시지가의 경우 의견제출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입니다.
부동산의 개별 공시지가는 각종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는 분들이 놓쳐서는 안 될 자료입니다. 또한, 건강보험료, 피보험 자격 취득, 노령연금, 주택연금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이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의신청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정해진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은 지자체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4개 정부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토지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온라인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연구시스템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위 사이트에서는 아파트와 다가구주택 등 아파트에 해당하는 공시지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조회를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양식을 다운로드해야 하며, 이의 신청은 2023년 5월 28일까지 가능합니다. 의견을 작성하여 등록하거나,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청(읍·면·동)민월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부동산원 지점으로 팩스나 우편으로 이의신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은 부동산 공시가격 고시 사이트에 제출되며, 처리 결과는 2023년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면 제출물(직접 제출, 우편, 팩스)은 개별적으로 우편으로 통지되며, 2023년 6월 25일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지역별 부동산 통합 정보 열람 사이트
지역별 부동산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이트에서는 각 시·도의 개별공시지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동주택, 다가구주택 등 공동주택에 해당하는 개별공시지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또한 의견 제출도 가능합니다.
서울특별시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경기도 | 울산 | 세종 | 강원도 | 충청남도 | 충청북도 |
전라남도 | 전라북도 | 경상남도 | 경상북도 | 제주도 |
열람 후 이의가 있을 경우, 의견서를 제출하고 '기업편의형 부동산통합청원' 사이트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토지가 있는 구청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이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